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2세 계획을 논하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020년에는 세연이 동생을 갖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해 스물세살인 딸 세연을 공개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015년 결혼해 6년 동안 아이를 갖지 않아 대중의 관심을 받아온 바 있다.
박시은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1998년 KBS 드라마 '김창완의 이야기 셋'으로 데뷔했다. 데뷔 전 서문여자고등학교 재학시절부터 가수 이효리와 함께 서초구 5대 얼짱으로 손꼽힌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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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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