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조간칼럼 핵심요약] 아카데미 역사 새로 쓰며 한국영화 신기원 세운 ‘기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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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재 인턴
입력 2020-02-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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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매일 아침 '뉴스 한잔 생각 한 잔'] 2020년 2월 11일 화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조간 7개 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경향신문 : 아카데미 역사 새로 쓰며 한국영화 신기원 세운 ‘기생충’
- ‘토종 한국영화’가 비영어권에 폐쇄적인 아카데미 4관왕 수상, 한국영화 세계적 수준 올라
- ‘기생충‘ 감독, 배우, 작가, 기획자들 노력 덕에 전 세계 사람들 한국영화에 눈 떠

동아일보 : 92년 오스카 역사의 새 章…‘기생’ 벗어나 ‘자생’으로 이룬 쾌거
- 비영어권 영화 최초 최고상 수상…1956년 이후 64년 만에 칸과 아카데미 동시에 수상해
- 보호 정책 없이 자유롭게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이 한국문화의 자생력 키워줘

조선일보 : 아카데미 주요 부문 석권, 한국 문화의 역사적 성취
- 일본, 중국도 못 했던 일, 봉 감독이 아시아 문화계·할리우드 역사 바꾸며 한국 위상 드높여
- 어디서나 보편적인 빈부격차 문제를 한국어와 한국적 상황으로 담아내 더 뜻깊어

중앙일보 : 한국 영화 넘어 아카데미 역사까지 새로 쓴 ‘기생충’
- 아시아 최초로 4관왕 달성한 ‘기생충’ 비영어권 영화들에 문호 개방한 “세계의 승리”야
- 한국 대중문화 세계 문화산업 중심에 당당하게 입성해…앞으로도 한국문화 창의성 육성해야

한겨레신문 : 세계 영화 역사 새로 쓴 봉준호의 ‘오스카’ 석권
- 할리우드 매료시킨 기생충, 한국적 코드에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 잡아 아카데미 주요 상 석권해
- BTS 열풍과 봉 감독의 수상이 한국 문화의 보편성 입증해…세계 진출 가속화될 것

매일경제 : 아카데미상 4개 거머쥔 '기생충', 한국영화 새 역사 썼다
- “아카데미는 로컬 영화제이다” 말했던 봉준호 감독, 4관왕 달성하며 인종장벽 뛰어넘어
- 101년 쌓여온 한국 영화인들의 끊임없는 도전이 한국 문화 콘텐츠 신드롬 일으켜

한국경제 : 아카데미 뒤흔든 ‘기생충’ 돌풍…‘한류 4.0시대’ 기폭제 삼자
- ‘기생충’의 아카데미 ‘만루홈런’…한국 영화인들 땀과 눈물 보상해주는 순간이야
- 문호 열수록 흥행했던 충무로 영화계처럼 K팝, 드라마 등 소프트파워 앞세워 국가 품격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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