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기가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상 4관왕을 축하했다.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이광기가 출연했다. 이광기는 "봉준호 감독의 4관왕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다시 한번 박수 쳐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광기는 이날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광기는 "저는 2010년도에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아시겠지만 아픈 가족사가 있다. 항상 나를 꽃으로 표현했다. 꽃을 이용해 찍다 보니 좋은 평을 받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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