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유증상자와 의심환자의 원활한 이송 수단을 확보하고자 기존 1대로 운영되던 앰뷸런스 1대를 추가 구매, 운영 중이다.
또 2차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시청 보건소 뒤편에 3대의 캠핑카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캠핑카는 유증상자와 능동감시자의 일시 대기 장소로 이용되며, 감염 진료의 경우에 감염여부 판독을 위한 자가 격리 장소로도 이용된다.
한편, 시는 10일 오후 5시 현재 확진환자는 없으며, 자가격리 4명, 능동감시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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