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3차 우한 전세기' 교민·중국인 가족 170여명 귀환 예정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이 11일 "오늘밤 인천공항 출발하는 비행기로 내일 오전 우리 국민과 중국인 가족으로 구성된 제3차 우한 재외국민이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며 "현재 인원 계속 증가하고 있어 170여명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만, 최종적인 규모는 서류 확인 등 거쳐 확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거주 중인 교민들을 태운 2차 전세기가 지난 1일 오전 김포공항에 착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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