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위반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2곳)와 유통기한 경과원료 사용(1곳), 원료·생산·판매기록 미작성(1곳), 보관온도 미준수(1곳)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백화점·대형마트·인터넷 등에서 유통‧판매되는 초콜릿류·캔디류 제품(수입포함)에 대한 수거‧검사(114건)와 수입통관단계 정밀검사(155건)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밸런타인데이와 같이 특정시기 수요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해서는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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