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증 연수과정’은 지난 2019년 4월 산업체 맞춤형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경인여대와 ㈜오멜론이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오는 22일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국가자격증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연수과정이다.
수료식에 참석한 경인여대 김미량 글로벌인재처장은 “이번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증 연수과정은 피부미용을 선도하는 양 기관이 연수과정을 공동 개발하여 모든 연수생이 성공적으로 수료하였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고 하며 “첫 회차 자격증 응시자가 1만 5600여명이 넘는 상황을 볼 때 성공적인 신규 교육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오멜론 이상규 사업총괄본부장은 “피부미용 최우수 교육기관인 경인여대와 함께 시행되는 첫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국가자격증 과정 대비과정을 기획·개설하고 국내 최고의 강사진을 구성하였기에 연수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성공적인 연수가 이루어졌다. 이번 자격증 연수과정이 선도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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