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별화물자동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간담회[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인천지역은 2019년 사업용 교통사고 사망자 중 화물차에 의한 사망자가 40%를 상회하는 등 매년 화물차에 의한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여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화물차의 차체가 높아 운전자가 보행자를 잘 인식하지 못하는 등의 안전관리 미흡사항에 대한 개선을 협조 요청했다.
아울러 눈․비, 졸음운전, 무더위 등 안전운전이 필요할 경우, 지속적으로 안내문자(SMS)를 발송하는 등 운전자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조합은 운전자에 대한 보수교육 및 교육 미이수자 등에 대한 계도 확대 등 운전자관리를 위해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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