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멕스산업은 지난 7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개최된 소비재 박람회 '2020 암비엔테(Ambiente)'에 참가해 약 1300만 달러의 현장 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9년 연속 암비엔테에 참가한 코멕스는 주방용품관에 독립 부스를 설치하고 밀폐용기, 물병, 양면도마, 도시락,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용기, 분무기, 욕실용품 등 80여 종의 다채로운 주방·생활용품을 전시했다. 코멕스 관계자는 우수한 제품력과 기술력을 강조해 현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며 약 1300만불의 현장 상담액을 달성했으며, 향후 70% 이상의 계약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코멕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해외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다양한 트렌드 컬러를 적용한 밀폐용기와 세트상품을 중점 소개했다. 특히 아이스박스 및 아이스쿨러백에 사용할 수 있는 버블 모양의 신제품 아이스팩 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능적으로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것은 물론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코멕스는 우수한 품질력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다양화한 양면도마 또한 주력 제품으로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코멕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해외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다양한 트렌드 컬러를 적용한 밀폐용기와 세트상품을 중점 소개했다. 특히 아이스박스 및 아이스쿨러백에 사용할 수 있는 버블 모양의 신제품 아이스팩 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능적으로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것은 물론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코멕스는 우수한 품질력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다양화한 양면도마 또한 주력 제품으로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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