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의 빠른 전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맛 좀 보실래요' 67회를 시청한 누리꾼들은 "갑자기 러브라인이 꼬였다", "심이영은 헤어지고, 막내동생이 이어지나 보다" 등 호기심을 나타내고 있다.
매주 월~금 오전에 방영 중인 '맛 좀 보실래요'는 우리 집안에도 한 두 명 있고, 우리 동네에서도 한두 번 본 적 있는 지극히 현실적인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지극히 통속적인 이야기. 내 이야기 같고 내 가족의 이야기 같은 '유쾌 발랄 가족 통속극'이다. 배우 심이영, 서도영, 서하준, 한가림 등이 출연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