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푸른소금' 왜 갑자기 화제?

영화 '푸른소금'이 화제다.

12일 채널 수퍼액션에는 '푸른소금'이 방영 중이다. 

푸른소금은 2011년 개봉한 한국형 느와르 영화다. 배우 송강호, 신세경이 연기호흡을 맞춰 화제른 모은 작품이다. 개봉 당시 77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는 실패했다.

이 작품은 조직생활을 접고 요리학원을 다니는 송강호와 그를 죽여야만 하는 킬러 신세경의 갈등과 인간애를 다루고 있다.

최근 OCN, CGV 등 여러 채널에서는 오스카 4관왕을 달성한 영화 '기생충'의 주연배우 송강호가 출연한 작품들이 방영되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영화 '푸른소금'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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