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월 상주시장 예비후보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 가져…

“청년의 힘으로 상주의 당면 위기 극복한다!”

“청년의 시각으로 ‘청년정책공약’ 개발한다!”

[사진=조남월 후보 사무실 제공]

조남월 상주시장 예비후보(전 영천부시장)가 청년들의 힘으로 상주의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청년정책공약’을 개발하기 위해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한다.

조남월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사무실에서 지역의 청년들과 함께 ‘청년 서포터즈’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가지면서 조남월 상주시장 예비후보자와 간담회를 통해 인구감소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를 위해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 추진 및 청년 관련 분야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체육시설 등 여가 공간 확보, 청년 농업인 육성 방안 등을 건의했다.

청년 서포터즈는 조남월 후보와 정기적 만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전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과 조 후보의 청년정책공약 개발을 함께 논의한다.

조남월 후보는 “영천시 부시장 시절 영천의 인구가 매년 증가한 이유는 장기적인 청년 정책의 효과로 관련 실무를 직접 챙겼다.”고 밝혔다.

“그 결과 영천시는 도에서 2년 연속 청년고용률 1위를 달성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고, 청년 관련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청년들이 정주하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또 “상주의 청년들로부터 언제든지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과 청년 정책공약 개발을 이들의 시각에서 판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