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주시은 아나운서, '특별한 반지' 언급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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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20-02-1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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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의 근황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매주 수요일 직장인들의 애환을 공유하는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 고정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S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 중인 주시은은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주 아나운서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손가락에 낀 반지를 내보이는 사진과 함께 "못 생긴 손이지만 반지는 예쁘다"라고 글을 남겨 궁금증을 안겼다. 이와 함께 주 아나운서는 #톡톡 정보 브런치, #오르리어, #레드로 깔맞춤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29세다.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뒤 KBSN 아나운서로 시작, SBS로 이직해 '영재발굴단' '톡톡 정보 브런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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