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팽경인 그룹세브코리아 사장(오른쪽)이 12일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테팔 제공]
테팔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에 꾸준히 제품을 후원해왔다.
후원 11년째에 접어드는 올해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전국 저소득 가정 총 120가구에 연간 40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프라이팬, 냄비, 조리도구 등 필수 가정용품부터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토스터, 주전자 등이 후원 제품으로 구성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매월 각 가정에 전달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