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장관급인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에 윤성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47)를 위촉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인선을 발표했다.
윤 위원장은 장병규 위원장의 후임으로 오는 2021년 2월 13일까지 1년간 위원회의 수장을 맡게 된다.
서울 휘문고를 졸업한 윤 위원장은 서울대 전기공학부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전자공학 석·박사 학위를 얻었다.
이후 미국 인텔사 선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서울대에서 빅데이터연구원 응용기술부 부부장, 공과대학 부학장, 인공지능연구원 기획부장 등을 역임했다.
강 대변인은 "윤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야의 대표적인 권위자"라며 "기술적 전문성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산·학·연 협력 경험도 풍부하다"고 전했다.
이어 "부처·기업·대학 등과 긴밀하게 소통해 지능정보사회의 새로운 산업과 서비스 창출과 관련 분야 규제 개혁을 강력히 실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인선을 발표했다.
윤 위원장은 장병규 위원장의 후임으로 오는 2021년 2월 13일까지 1년간 위원회의 수장을 맡게 된다.
서울 휘문고를 졸업한 윤 위원장은 서울대 전기공학부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전자공학 석·박사 학위를 얻었다.
이후 미국 인텔사 선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서울대에서 빅데이터연구원 응용기술부 부부장, 공과대학 부학장, 인공지능연구원 기획부장 등을 역임했다.
강 대변인은 "윤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야의 대표적인 권위자"라며 "기술적 전문성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산·학·연 협력 경험도 풍부하다"고 전했다.
이어 "부처·기업·대학 등과 긴밀하게 소통해 지능정보사회의 새로운 산업과 서비스 창출과 관련 분야 규제 개혁을 강력히 실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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