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경기 평택시, 외국 유학생 대책 간담회 열어

  • 확산방지에 노력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이 유학생 대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평택시 제공]

경기 평택시가 개학을 앞둔 용이동 소재 평택대학교와 장안동 소재 국제대학교에서 12일부터 13일, 이틀간 외국인 유학생 입국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택대학교와 국제대학교에는 외국 유학생이 1183명으로 베트남 1058명, 중국 95명, 우즈베키스탄 13명, 기타 국가 17명이 재학 중으로 이달 중순부터 입국 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유학생에게 개인 마스크와 학교에 체온계, 손세정제 등을 제공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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