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전현무, '돌연사 위험' 경고..."식습관 고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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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웅 기자
입력 2020-02-1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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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돌연사' 위험에 대한 경고를 받았다.

1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기획 '아무튼, 한 달'이 공개된다.

'아무튼, 한 달'은장기간 시행할 수 있는 습관 변화에 초점을 둔 과정 중심적 솔루션을 제시하는 습관 성형 프로젝트다.

첫 번째 실험은'건강한 바디 디자인'이다. 실험에서는 체지방량 감소와 혈액 수치 개선을 통해 10년 후까지도 건강한 몸만들기에 나선다. 솔루션 역시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것들로 구성돼 시청자들의 실천 의지를 자극할 예정이다.

'건강한 바디 디자인'의 한 달은 문제점 및 현재 몸 상태 분석, 매주 새로운 솔루션 제시, 마지막 체지방량과 혈액 수치 확인을 통한 결과 분석으로 진행됐다.

그중 한달 전 전현무 몸 상태가 비만 전문 서울의대 의사 과학자 최형진으로부터 "언제 죽어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당시 전현무는 5분 만에 음식을 먹는 습관을 지적받았다. 한국인의 52%가 밥을 10분 내로 먹는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다.

자기 자신과 국민들의 더욱 건강한 몸을 위해 피실험자가 된 스타들의 치열했던 30일은 '해피투게더4'에서 공개된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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