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두유노우 봉준호?" 기자들도 국뽕 찼다…기생충 모든 이야기를 파헤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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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정 PD
입력 2020-02-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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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난리입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근 백년을 자랑하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역사를 다시 썼기 때문입니다.

반지하, 짜파구리라는 한국만의 생소한 문화에 전 세계인이 열광하는 분위기 자체가 낯설게 여겨집니다.

AJUTV에서는 이번 기생충의 오스카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최송희 아주경제 영화 전문기자와 최근까지 미국에서 쭈욱 살다와서 제대로 된 이방인의 시각을 갖고 있는 조셉 기자가 모여 특별한 이야기를 다뤄봤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글로벌 팬덤으로 등극한 #봉하이브와 봉 감독만큼 화제가 됐던 샤론최의 센스 넘치는 통역, 그리고 이웃국가의 철부지 같은 질투심까지 기생충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유쾌하고 정보 가득한 봉준호, 아카데미 4관왕 특별 편, AJUTV에서 만나보세요.

 

[사진 = 이지연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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