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스튜디오드래곤, 실적 부진에 약세

 

스튜디오드래곤이 실적 부진으로 약세다.

14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스튜디오드래곤은 전 거래일보다 2600원(2.91%) 낮은 8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매출액 974억원, 영업손실 41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전날 밝혔다. 시장 전망치인 58억원보다 낮은 수준이다.

한상웅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방영된 시청률 부진에 따라 매출이 감소했으며 드라마 편성도 축소됐다"며 "기대작인 '사랑의 불시착'은 일부만 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