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는 손담비가 특별게스트로 출연했다. 손담비는 최근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엉뚱한 매력을 선보여 '멍담비', '손 많이 가는 손여사' 등 애칭을 얻는 등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는 10년 만에 안무 연습실을 찾아 댄스 여제의 과거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1983년생으로 올해 38세다. 2007년 싱글 앨범 'Cry Eye'로 데뷔했다. 이듬해 강렬한 의자 퍼포먼스를 겸한 타이틀곡 '미쳤어'로 스타덤에 올랐어. 2009년 발표한 곡 '토요일 밤에'도 수많은 댄스 커버 영상을 낳으며 큰 인기를 모았다.
손담비는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쾌활한 성격 덕분에 려원, 공효진, 소이, 한예슬 등 다수의 스타들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유명하다.
손담비의 '스타 절친'과의 평범한 일상을 슬라이드쇼로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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