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택배기사 사칭 여성범죄예방...안심택배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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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2-1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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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 의왕 안심택배 보관함 이용을 당부하고 나섰다.

이는 택배기사를 사칭한 여성범죄 예방과 택배 받기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서다.

한편 시는 ‘의왕 안심택배(무인택배) 보관함’을 관내 5개소(고천·오전동 주민센터, 내손도서관, 의왕역, 청계종합사회복지관)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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