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열애중' 류현경의 남자 박성훈 누구?

배우 류현경, 박성훈의 공개열애 근황이 화제다.

류현경은 14일 영화 '기도하는 남자'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인 박성훈을 언급하며 "아무래도 연기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하는 편이고 그래서 좋은 것 같다"며 "의지가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류현경과 박성훈은 지난 2017년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공개열애를 인정한 이후 3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류현경 1983년생으로 올해 38세다. 1996년 단만극 '곰탕'에서 아역으로 데뷔한 이후 '무인시대', '김약국의 딸들', '결혼은 미친짓이다', '오피스', '열정같은 소리 하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 잡았다.

박성훈은 1985년생으로 올해 36세다. 2008년 영화 '쌍화점'에 출연해 이국적인 마스크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영화 '곤지암', '천문' 등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박성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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