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스위스항공이 14일(현지시간) 발원지인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의 중단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스위스항공은 이날 베이징(北京)과 상하이(上海)를 오가는 항공편을 다음 달 28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스위스항공은 같은 이유로 이달 9일까지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을 중단한 바 있다. 스위스항공은 또 홍콩을 오가는 항공기를 소형 기종으로 바꾼다고 덧붙였다. [사진=스위스항공 트위터 캡처]] 관련기사인천공항 "내년 하계 항공기 운항횟수 '역대 최대'"코로나 극복 박차...인천공항 "올 겨울 항공기 운항 완전 정상화" #스위스항공 #코로나 #코로나19 좋아요0 나빠요0 박기람 기자kiraam@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