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사환경위원들은 재단의 주요 시설을 살펴보고 관계자들로부터 현안사항을 청취하며, 시 장학사업이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특히, 재단에서 시민참여 운동으로 기획해 전개 중에 있는 행복 1% 1004 기부릴레이 프로젝트에 위원 전원이 동참, 방문의 의미를 더했다.
임영란 위원장은 “꿈을 가진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서 멀어지는 일이 없도록 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의회 차원에서도 안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