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이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SBS 금토 드라마 '스토브리그'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한편, 지난 14일 종영한 SBS '스토브리그'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20.8%, 전국 시청률 19.1% 순간 최고 시청률 22.1%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스토브리그' 후속으로는 김혜수, 주지훈 주연의 '하이에나'가 오는 21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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