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가토 후생노동상은 "향후 코로나 19 확대 가능성을 전제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해 검사·및 방역 체계 강화할 계획을 밝혔다. 일본 정부는 크루즈 선에서는 총 1219명을 검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으로 건강 상태에 문제가 없는 사람은 오는 19일부터 차례로 하선을 시킬 예정이다. 검사는 70살 이상의 고령자로부터 시작했으며, 70살 미만의 승객은 16일부터 검사해 같은 조치를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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