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김영철 주연 영화 ‘기술자들’···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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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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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채널 SUPER ACTION에서 영화 ‘기술자들’이 오후 10시부터 방영됐다.

2014년 개봉한 영화 ‘기술자들’은 범죄 액션 영화로 256만명 관객을 동원했다. 감독은 ‘공모자들’, ‘변신’ 등의 감독 김홍선이다. 주연은 김우빈, 김영철, 고창석, 이현우 등이 맡았다.

영화는 뛰어난 두뇌의 금고털이범 지혁(김우빈), 인력조달 전문 바람잡이 구인(고창석), 해커 종배(이현우)가 재계의 검은 손 조사장(김영철)과 인천 세관에 숨겨진 고위층의 검은 돈 1500억을 훔치는 스토리다.

8800명이 넘게 참여한 네티즌 평점은 7.09점을 받았다.
 

[사진=영화 '기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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