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연 남편은 누구?

트로트가수 이자연의 남편이 화제다.

17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는 가수 이자연, 진성, 박상철, 작곡가 이호섭, 정경천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자연은 남편은 '껌딱지'라고 표현하며 "내 일을 존중해줘서 지방공연 등 가수활동을 하는 것에 관해 불평이 없고 오히려 좋아한다"고 애틋함을 전했다.

이자연은 올해 63세다. 지난 1985년 '당신의 의미'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찰랑찰랑', '여자는 눈물인가봐', '구름같은 인생'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이자연은 1996년 2살 연상의 일반인 남편과 결혼해 관심을 모았다. 이자연의 남편은 작곡가 이호섭, 가수 남진 등과 개인적으로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자연과 남편 사이에 자녀는 없다.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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