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투자지주회사 아바코아 캐피탈 홀딩스가 13일, 중국계 기업으로 보이는 홍후이 파이오니아 S 시멘트 인터내셔널과 합작으로 시멘트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투자액은 10억 페소(약 21억 7000만 엔).
자회사인 옴니라인즈 에너지 인터내셔널 네트워크를 통해 건설한다. 홍후이의 주식을 최대 10% 취득하는 안건도 이사회에서 의결했다.
이외에도 바탕가스주 마바니에 보유한 토지를 홍후이의 자회사 리프트하이 디벨로프먼트에 2억 2500만 페소로 양도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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