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 ‘iF 디자인 어워드’ 홈시어터 프로젝터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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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20-02-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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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옵토마]


옵토마는 4K UHD 초단초점 프로젝터 ‘P1’이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0(iF Design Award 2020)’에서 홈시어터 프로젝터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 심사단은 “옵토마 P1은 13cm 거리에서 100인치 4K 대화면을 투사하고, 3D 몰입형 시청 환경을 구사할 수 있다.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이 가정 환경과 잘 어울려 프로젝터를 투사 장치가 아닌 인테리어 장식물로 인식하게 했다”고 평가했다.

P1은 4K 초고화질(UHD) 해상도와 초단초점, 레이저 광원 등 옵토마 기술을 집약한 제품이다. 아마존 알렉사 및 구글 어시스턴트 음성 제어 기능, 스마트 IoT 장치 등 원활한 스마트 홈 자동화를 위한 IFTTT(if this, then that) 기능을 지원한다. 돌비(Dolby) 디지털 및 돌비 디지털 Plus가 통합된 프리미엄 NuForce 사운드 바, HDMI 등 연결 기능도 갖추고 있다.

고든 우(Gordon Wu) 옵토마 APAC 부사장은 “P1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서 수상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옵토마 P1은 홈 시네마 환경을 새롭게 재정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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