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 포일정수장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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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2-1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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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정옥)가 17일 제253회 임시회 기간 중 포일정수장을 찾아 수돗물 생산과정을 시찰하고 집행기관의 의견을 청취했다.

1983년 12월 운영된 포일정수장은 46,425㎡의 대지에 일일 최대 150,000톤의 수돗물 생산이 가능한 시설규모로, 하루 평균 6만 7590톤의 수돗물을 생산, 안양시 뿐 아니라 인근 의왕시 등에까지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박정옥 위원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우리 시에서 생산하는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수돗물 생산과정과 생산시설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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