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신의 모친인 박재란은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이야기 했다.
1968년생인 박성신은 1990년대 인기곡 '한번만 더'를 부른 가수로 서울예술전문대학 재학 당시인 1987년 제11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회상'으로 입상했다.
이어 MBC 강변가요제에서 '비오는 오후'로 가창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당시 박성신은 45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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