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수변무대 일대에서 바라본 롯데월드타워 외벽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바라는 응원 메시지가 나타나고 있다.
왼쪽부터 태극기 문양, '으라차차 대한민국' 메세지, 중국 오성홍기 문양, '우한 짜요' 메시지.
롯데월드타워 외벽에 연출되는 응원 메시지는 이날부터 열흘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매시 정각과 30분에 10분 간 총8회 송출된다.
'으라차차 대한민국'의 문구가 교차로 보여지며, 우한 짜요(武汉 加油·우한 힘내라) 메시지가 중국어와 영어로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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