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순 역 배우 장소연이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 식당에서 열린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한편 tvN 주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16일 최종회 시청률 21.683%(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를 기록하며 tvN 역대 드라마 1위 자리에 올랐다.
'사랑의 불시착' 후속으로는 김태희, 이규형, 고보결, 안내상, 박은혜, 배윤경 등이 출연하는 '하이바이, 마마!'가 오는 22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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