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네티즌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이겨내자”, “날개없는 천사다”, “마음이 너무 예쁘다”, “선한 행동 너무 좋다. 하나의 캠페인이 되어 유행했으면 좋겠다” 등의 여러 의견을 나눴다.
BJ양팡은 추가 댓글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좋은 기운과 선항 영향을 받아 가시게 하는게 이 영상 제작의 목표였어요! 여러분께 받은 무한의 사랑만큼, 아니 그보다 더 많이 베풀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영상 제작의 소감을 밝혔다.
양팡은 24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BJ이며, 초록우산과 아동복지협회에 각각 1천만원씩 구독자 이름으로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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