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은 2월18일 공식채널을 통해 2020년 SS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의 테마는 스웨덴하우스로 이국적인 무드와 개성 있는 골퍼 스타일을 담아냈다.
6년 연속 전속모델인 배우 김사랑은 프로골퍼 같은 능숙한 포즈로 화보 촬영을 소화했다. 화보 속 김사랑은 우월한 몸매와 슬림한 핏을 강조했다. 특유의 세련되고 시크한 스타일과 상큼한 미소도 눈에 띄었다.
와이드앵글과 김사랑은 지난해 9월 “예뻐요” 광고로 속히 대박이 났다. 광고 속에서 김사랑이 입고 나온 W블록카라티셔츠는 출시 2주 만에 초도 물량 2000장이 완판돼 큰 성공을 거뒀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사랑스러운 매력과 건강한 모습을 두루 갖춘 김사랑을 통해 와이드앵글만의 세련되면서도 슬림한 핏으로 새 시즌을 준비하는 젊은 여성 골퍼들에게 기대감을 줄 것”이라며 “실력과 매력을 뽐내고 싶은 여성 골퍼라면 와이드앵글의 2020년 SS시즌 제품으로 봄 라운드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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