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분양에 나서는 지식산업센터 규모가 점차 대형화 되는 가운데 구리갈매지구 지식산업센터가 주목받고 있다.
기업들은 다양한 시설이 복합적으로 갖춰진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를 선호한다. 투자자 역시 규모를 내세워 지역 내 랜드마크로 다양한 기업체들의 입주 인프라를 제공하고 상권 형성을 할 수 있다.
구리갈매지구의 지식산업센터 ‘구리갈매금강펜테리움 IX타워’는 규모 172,961㎡에 지하 2층~지상 10층이다. 센터 내에는 제조업 기업을 위한 제조형 상품과 소규모 자금으로 투자 가능한 섹션오피스 상품이 조성된다.
근무자 워라벨을 위해 지식산업센터 내에 근린생활상가와 휴게를 위한 라운지 공간이 조성되고 옥상에는 옥상정원이 들어선다. 6층에는 입주민 전용 휘트니스 센터와 스크린 골프존이 계획돼 있다.
교통환경은 인근 갈매 동구릉RG를 통해 강남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고 제2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인근 도심 이동도 편리하다. 작년 8월 GTX-B 노선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면서 인근 별내역을 통한 이동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구리갈매금강펜테리움 IX타워’는 총 분양가의 70~80%이상 대출이 가능하며 입주업체들은 재산세(37.5%) 및 취득세(50%)를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인허가 절차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법률적 정책지원과 자금대출알선과 같은 금융지원도 제공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아무래도 구리갈매지구에서 가장 큰 지식산업센터라는 상징성이 분양 전부터 각인돼 벌써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며 “단순 제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을 위한 섹션오피스도 다수 구성되어 있어 투자성도 높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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