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현재 예매율 15.6%을 돌파했다. 예매 관객수는 32,071명이다.
영화는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 배우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부터 정만식, 진경, 신현빈, 정가람 등 내로라 하는 배우 라인업을 자랑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또 개봉 전 제49회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상(Special Jury Award) 수상과 동시에 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돼 화제를 모은 바. 전 세계 80개국 선판매 쾌거를 이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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