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무더기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경북 영천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19일 경북도와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영천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1명과 60대 여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일부는 대구 31번째 환자와 신천지 교회에서 같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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