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1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착한카페’ 인증제도를 운영한다.
광양시내 250여 곳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전라남도와 함께 친환경 모범업소 ‘착한카페’를 인증하기로 했다.
‘착한카페 인증제도’는 1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개인 텀블러 같은 컵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가격 할인이나 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해 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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