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폴리아모리 사연이 소개되면서 폴리아모리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이날 사연 속 주인공은 관심 있는 상대방이 폴리아모리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폴리아모리는 ‘많음’을 뜻하는 그리스어 ‘폴리(poly)’와 ‘사랑’이라는 뜻의 라틴어 ‘아모르(amor)’의 변형태인 ‘아모리(amory)’의 합성어다. 즉 두 사람 이상을 동시에 사랑하는 다자간 사랑을 뜻하는 말이다.
한편 폴리아모리는 양다리를 걸치는 것과 다르다. 파트너의 동의하에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는 점에서 바람을 피우는 것과 구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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