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신임 CEO는 지난 2017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사업부문장으로 회사에 합류해 클라우드와 AI 등의 최신 IT 기술을 국내에 도입하고 적용시키는데 힘써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전에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액센츄어(Accenture Korea)에서 25년간 근무하며 비즈니스 전략이나 경영 혁신, 시스템 구축 등 토탈 솔루션 제공을 통해 폭넓은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왔다. 특히 액센츄어의 비즈니스를 디지털 기반 서비스 사업자로 전환시키고, 핀테크 시장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그룹의 리더 역할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 대표이사는 앞으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클라우드 기업으로서 국내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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