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은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미래 지향적 전문인력을 양성, 국가 경쟁력에 기여하기 위해 글로벌 역량을 갖추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해운항만물류 분야에 적용할 수 있으며,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 기업의 전략과 나아가 정책 수립에 기여 할 수 있는 인력의 양성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15년부터 5년간 제3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양성 사업을 이미 수행한 바 있는 성결대는 동아시아물류학부를 주축으로 경영학과, 산업경영공학과가 컨소시업 형태로 함께 참여하는 해운항만물류 인력양성사업단을 구성했다.
성결대가 실시하게 될 산학연계 인턴십 과정은 ‘해운항만물류 및 SCM분야 청년 고용 확대’ 목표다.
국내외 해운항만물류 기업, 화주기업의 SCM, 물류 담당 부서와 연계, 단기(4주~8주)와 장기(16주~24주) 과정으로 인턴십을 진행하고, 사례분석보고서 작성시 지원금(학생 수혜)과 취업성공사례 지원금(학생 수혜)을 모두 받을 수 있다.
동아시아물류학부는 이미 지난 5년간 (2015년~2019년) 해외 9개 국가의 12개 기업에 67명의 재학생을 장기 인턴으로, 그리고 160명의 학생을 국내 인턴으로 파견함으로써, 현장에서 이론과 실무가 융합돼 검증된 국내외 물류전문가 양성을 위해 학과 내 교수진들과 전문가들이 연계하는 모범적 사업운영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금번 선정을 계기로 중장기 우수 해외인턴 네트워크 인프라의 확장을 통하여, 매년 20명 이상의 학생을 해외 인턴으로 선발, 네덜란드, 싱가포르, 호주, 미국, 일본, 필리핀 등 해외 6개 국가에 6개월 이상 장기(24주)에 걸쳐 파견한다.
아울러, 국내 30개 해운항만물류 기업과 협약을 맺어 매년 20명을 국내 단기 인턴으로 파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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