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새롭게 확진된 환자 5명은 모두 31번 확진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현재까지 확인됐다"고 말했다.
19일 대구경북에서 새롭게 발생한 환자 18명 중 15명이 31번 확진자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1번 확진자와 같은 신천지 교회에 다닌 사람이 14명, 새로난한방병원 직원이 1명이다. 3명은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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