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맥키스컴퍼니는 동구 차세대인재육성재단과 맺은 협약에 따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앞서 동구 차세대인재육성재단과 ㈜맥키스컴퍼니는 지난해 5월 21일 2020년부터 향후 10년간 대전지역 일반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이제우린’ 한 병당 5원씩 적립해 매년 2천만 원씩 총 2억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내용을 담은 협약을 맺었다.
조웅래 회장은 “지난해 지역사랑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동구에 처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장학금이 동구 지역의 우수인재를 육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