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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전만경 부이사장(왼쪽 두 번째)이 청년 예비창업가에게 창업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철도공단 제공]
수료식에는 철도공단 전만경 부이사장, 롯데마트 정원헌 상무, 칙칙쿡쿡 수료생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칙칙쿡쿡’은 기차 소리에 빗대어 표현한 Chick(병아리)와 Cook(요리)의 합성어로 국토부와 철도공단이 서울역 2층에 예비창업가들을 위해 마련한 창업지원공간이다.
1기 수료자들은 지난 1년 간의 창업 역량 강화 교육과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롯데마트 송파점 푸드코트 및 인천문학경기장(예정)에 입점해 창업을 시작하며,지원금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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