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과천제이드자이 647가구 분양몰이 나서

과천 제이드자이 투시도.[사진=GS건설]

GS건설이 21일 경기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S9블록에서 ‘과천제이드자이’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이 단지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첫 공급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서, 1군 건설사인 GS건설 자이(Xi)브랜드 아파트 인데다 공공분양으로 과천 아파트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 책정이 예상돼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이 높다.

과천제이드자이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전용면적 49~59㎡, 총 647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 살펴보면, △49㎡A 104가구 △49㎡B 127가구 △59㎡A 224가구 △59㎡B 3가구 △59㎡C 187가구 △59㎡T 2가구 등이다. 전 타입이 소형으로 구성돼 젊은 세대 중심의 1~2인 가구들의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과천지식정보타운은 과천시에서 새롭게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로,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 47번국도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이 인접해 있다. 또 제2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안양~성남간 고속도로도 2017년에 개통돼 인천공항과 KTX광명역, 서해안·경부고속도로 접근성도 향상됐다.

지식정보타운 부지 내 지하철 4호선 신설 역사(가칭 지식정보타운역)개통도 계획도 있고, 4호선 정부과천청사·인덕원역도 가깝다.

특히 GTX-C노선 정부청사역이 신설되면 더욱 빠르게 강남권 진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과천지식정보타운 내에서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47번 국도 우회도로 접근성이 우수하고 북의왕IC도 인접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단지 옆에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맞은편 초등학교 신설예정으로 자녀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GS건설 박창현 분양소장은 “과천지식정보타운은 과천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업무, 주거, 상업 등이 결합되는 복합도시로서 인근 판교테크노밸리보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자족도시로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우수한 평면 설계와 과천지식정보타운의 미래가치, 자이 브랜드와 공공분양으로 인한 합리적 분양가 등이 기대돼 벌써부터 예비 청약자들의 문의가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21일 오프라인 견본주택 대신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하는만큼  관심 있는 수요자들은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과천제이드자이의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