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예중, 예고 ‘사교육이 없으면 힘들다?’···예체능을 둘러싼 오해와 편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윤정 기자
입력 2020-02-21 0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MBC ‘공부가 머니?’에서 예체능 전공자들을 위한 특급 정보를 대방출 한다.

[사진=공부가 머니? 방송 캡처]

내일(21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될 MBC ‘공부가 머니?’(기획 박현석/ 프로듀서 선혜윤)에 이윤성 홍지호 가족이 출연, 미술 전공으로 예술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둘째 세빈이의 고민 사연에 전문가들이 발 벗고 나선다.
 
미술이 너무 좋아서 집에서도 7~8시간씩 그림을 그린다는 세빈이는 처음엔 취미로 배우고 싶었었다고. 하지만 본인이 배우고 싶던 소묘과정이 취미반에는 없어서 선택하게 된 입시학원이 결국 예술중학교까지 가게 되는 계기가 됐다는 것.
 
세빈이처럼 예중, 예고, 대학까지 예술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그만큼 입시 경쟁률도 높아지고 있다. 예체능에서도 합격 커트라인으로 교과 공부가 중요해짐에 따라 실기 실력뿐만 아니라 공부까지 잘해야 하는 현실.
 
시대의 변화와 함께 달라지는 입시 기준에 늘어 가는 오해와 편견들, 예술학교 진학에 대한 장단점, 그리고 입시 준비를 위해 준비하면 좋은 것들 등 현직 예술 고등학교 교사를 포함한 교육 전문가들의 초특급 솔루션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신개념 에듀 버라이어티 MBC ‘공부가 머니?’는 이번 주부터 편성 시간을 앞당겨 매주 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