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영 외교부 제1차관이 지난 20일 '제12차 한·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센터 정기이사회' 계기 리셉션에 참석, 센터의 지난해 사업 성과를 평가했다.
21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차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국내 유일의 아세안 전담 국제기구인 한·아세안센터를 중심으로 한·아세안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하고 심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 차관은 또 지난해 센터가 한·아세안 대화관계 30주년과 한·아세안센터 설립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점을 평가했다.
동시에 올해도 지속해 한·아세안 간 교역 증대, 투자 촉진, 관광 및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각별한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아세안센터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간 지역협력을 위해 정부 간 합의를 통해 지난 2009년 3월 출범한 국제기구다.
센터 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는 회계연도가 종료되는 이달 개최되며, 아세안 회원국 정부 고위관료와 주한 아세안 대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까지 이틀간 열린 정기 이사회에는 구홍석 외교부 아세안국장이 한국 측 이사로서 참석해 지난해 센터 활동을 평가하고 올해 센터 사업과 예산을 검토·승인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한·아세안센터가 한국과 아세안 간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채널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센터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1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차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국내 유일의 아세안 전담 국제기구인 한·아세안센터를 중심으로 한·아세안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하고 심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 차관은 또 지난해 센터가 한·아세안 대화관계 30주년과 한·아세안센터 설립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점을 평가했다.
동시에 올해도 지속해 한·아세안 간 교역 증대, 투자 촉진, 관광 및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각별한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아세안센터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간 지역협력을 위해 정부 간 합의를 통해 지난 2009년 3월 출범한 국제기구다.
센터 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는 회계연도가 종료되는 이달 개최되며, 아세안 회원국 정부 고위관료와 주한 아세안 대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까지 이틀간 열린 정기 이사회에는 구홍석 외교부 아세안국장이 한국 측 이사로서 참석해 지난해 센터 활동을 평가하고 올해 센터 사업과 예산을 검토·승인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한·아세안센터가 한국과 아세안 간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채널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센터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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