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오는 25일까지 2020학년도 신입생 추가모집 원서접수를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또 2차 추가모집을 접수마감일인 25일 기준으로 결원이 발생한 학과에 대해 26일까지 한다고 밝혔다.
인문사회와 예체능(디자인학부) 계열은 국어 50%와 우수 1개 영역 50%를 각각 반영한다.
자연학과와 공학 계열의 경우 수학(가·나) 50%와 우수 1개 영역 50%다.
수학의 경우 가와 나형 구분없이 지원 가능하다. 이에 따른 가감점은 없다.
단, 지원하고자 하는는 전형 모집단위에서 요구하는 수능 영역에 응시해야 한다. 합격자 발표는 25일일 오후 2시에 한다.
수험생은 본인 과목(영역)별 성적을 고려, 모집단위에 응시하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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